태연-한승연, 베이비 페이스 스타들 미모 대결

입력 2013-08-23 10:13  


[김재영 기자] 시대가 지나도 젊어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은 모두 동일하다. 사랑스러우면서 귀여운 얼굴을 언제나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것. 연예계에서도 동안으로 주목받는 여자 스타들이 있다.

한승연, 태연은 20대 중반의 나이에도 동그란 얼굴형과 강아지 같은 눈매, 그리고 뽀얀 피부로 20대임에도 10대같은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처럼 10대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를 완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10대 피부 만드는 법을 알아봤다.

▶ 태연처럼 아기 피부만드는 비법뭘까?


아마란스 벨로비타 리프레싱 아쿠아 겔 마스크
발효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콜라겐, 베타-글루칸 성분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피부 본연의 촉촉한 생기를 되찾아 주는 주름개선 마스크로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해 준 다음 마스크를 사용하고 30분 후 제거한다. 피부에 남은 내용물은 톡톡 두드려준다.

버츠비 리프레싱 립 밤 위드 핑크 그래이프 후르츠
비타민 C와 E를 함유하고 있는 열대 과일 자몽 씨앗으로부터 얻은 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건조한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주며 입술에 윤기를 주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거칠음과 건조함을 방지해주며 상쾌한 후르츠향이 매력적이다.

로레알 이드라 후레쉬 클렌징폼
프랑스 미네랄 워터로 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하루 종일 상쾌하고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건조하고 거친 피부의 수분 레벨을 높여주며 상쾌한 느낌의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아마란스 엠브리오 리바이탈라이즈 멀티 로션
특허 받은 천연물유래 신소재 성분인 복음단(복분자, 구기자)이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스킨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할 때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목에 두드리듯 펴 바르면 된다.

“태연처럼 촉촉피부 만드는 TIP” 
1 아침, 저녁에 스킨케어를 꼼꼼히 한다
피부 관리의 핵심은 기본부터 관리하는 것이다. 아침에는 스킨 토너를 솜에 듬뿍 묻히고 수분 세럼을 보충해준다. 저녁에는 아침과는 달리 디톡스 작용이 있는 토너를 이용하고 건조하다면 그 위에 에센스를 더 보충하는 방식을 택한다. 일주일에 2~3번정도 마스크팩을 사용해 주름을 예방하는 것도 좋다. 

2 눈가, 미간 등 다양한 부위도 신경 쓰자
기능성 화장품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조함으로 생길 수 있는 가성 주름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쉽게 놓칠 수 있는 입술 부위도 관리가 필요한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입술관리법으로 관리해준다. 우선 각질을 제거해주고 스팀 타월 등으로 각질을 부풀려 주어 면봉으로 살살 문질러 떨어뜨려 준 후 립밤을 발라준다.

3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르자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중성 피부 타입은 간단하고 무난한 편으로 꼼꼼히 클렌징해주고 수분 크림을 발라준다. 건성피부는 촉촉한 오일 타입 세안제가 좋고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지성피부는 피지를 조절하는데 중점을 둬 세안 전 따뜻한 물수건으로 모공을 열어준 후 젤이나 로션 타입으로 클렌징한다.

▶ 한승연의 동안 피부, 선케어에 집중하자!


아마란스 벨로비타 선 쉐이드 크림
뛰어난 피부 밀착력으로 UVA/UVB를 한꺼번에 차단해줘 끈적임 없는 선크림이다. 가는잎그늘사초뿌리추출물 등이 태양으로부터 그늘을 만들어줘 피부를 보호하고 히아루론산, 모근추출물, 겨우살이잎추출물 등이 보송보송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바실러스, 쌀겨추출물, 콩추출물발효여과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진정시켜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니스프리 잇츠 리얼 오이 마스크
95%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진 천연 수분 덩어리로 오랜 시간 동안 마스크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라벤더, 마돈나 백한, 연꽃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수분을 보충하는 아이템이다.

라네즈 볼륨 선바디 스프레이
SPF 50+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스프레이 타입으로 바르기 쉽고 간편하다. 자외선에 의해 건조한 활력 없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미네랄워터가 함유되어 있다. 핑크톤 함유로 은은한 윤기가 흐르는 바디 연출에 도움을 준다.

“한승연처럼 매끈 피부! 자외선 차단 TIP”
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여름의 적,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법은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주는 것이다. 또한 외출 30분 전에는 필수로 차단제를 사용하며 바를 때에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덜어서 적은 양을 톡톡 두드려 백탁 현상 없이 발라준다.

2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하자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좋지만 외출 후 피부를 진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귀가 후 얼음 마사지를 하거나 감자를 갈아서 팩을 만들어 붙이면 좋다. 또한 오이팩을 하면 피부로부터 열을 뺏어가서 피부 진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메이린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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