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이 강했던 배우 이나영의 색다른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좀처럼 노출을 하지 않은 이나영이 어깨와 목선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거울을 응시하거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 올리는 등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것.
이번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모습은 최근 이나영을 국내 모델로 발탁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광고 영상 속 한 장면으로 영상에서 이나영은 강렬한 눈빛으로 남심을 흔드는 섹시한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창가에 우아하게 앉아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런 미소를 짓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코 찡긋 웃음과 애교 눈빛을 보내는 모습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우아한 이나영의 매력과 함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나영의 색다른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이는 랑콤의 다채로운 매력과도 잘 어울렸고 특히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의 변치 않는 우아함과 아름다움 아주 잘 표현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나영이 출연한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광고는 8월 말부터 TV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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