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오는 24일부터 9월8일까지 전국 10곳 전시장에서 주말마다 순차적으로 알티마와 큐브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익사이트먼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브랜드 슬로건 '짜릿한 혁신'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일정은 8월24일 강남 전시장, 25일 서초, 31일 분당 및 인천, 9월1일 일산 및 목동, 7일 광주 및 대전을 거쳐 8일 대구 및 부산 전시장을 끝으로 진행된다.
기간 중 전시장 방문객은 알티마와 큐브 시승 기회가 주어지고, '보스 인 카 씨어터 존'과 '큐브 라이프 스타일 포토 존', '엔터테인먼트 존', '키즈 존', '케이터링 존'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알티마를 계약하는 소비자는 접이식 자전거, 큐브 계약자는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 방문객은 닛산 북클립을 받을 수 있고, 전시장 내 마련된 시크릿 박스 이벤트 당첨되면 러쉬 바디용품 세트(1인 1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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