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츠 뷰티스토리] 올바른 제모, 전후 관리가 중요하다

입력 2013-08-26 09:35  


[뷰티팀] 여성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제모, 시술 전, 후 관리법을 소개한다.

털 많은 사람들이 비 호감의 아이콘으로 등장하며 많은 사람들이 제모를 하고 있다. 5월 중순부터 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제모 고객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시술하지만 레이저 제모 전후 관리에 자세히 알지 못하는 궁금증을 해결한다.

제모 시술 전 관리

모든 제모 레이저는 검은색에 반응한다. 검은색이 조금 섞여 있어도 반응하기 때문에 금발이나 빨간 털도 관리할 수 있다. 단 시술횟수가 늘어날 수 있다.

검은색에 반응하는 기기 특성상 흰 피부에는 반응하지 않는데 동양인은 약간의 색이 있어 미약한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피부가 검은 사람은 영향이 큰 편, 제고 관리 직전의 일광화상과 태닝은 제모시술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완 즉 팔 부분은 자외선에 노출이 많아 타는 경우가 많은데 평상시보다 피부색이 어두워지지 않도록 제모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은색을 가진 모낭의 멜라닌 색소가 풍부할수록 제모 효과가 좋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 전에 털을 뽑거나 모근 제거기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은 제모 후 여러 가지 부작용을 막아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평상시 수분 크림을 자주, 특히 목욕 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제모 후 관리

제모 후에는 1~2일간 목욕을 하지 않는다.

온도에 연관된 것을 말한다. 제모 시술 부위를 화끈거리게 하고 화상을 조장할 수 있어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특별한 감각증상이 없어진 후 적당히 미지근한 온도에서 하는 샤워는 상관 없지만 때를 미는 등 피부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에 자극적인 샤워 용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제모 후 셀프 면도 NO!

시술 후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면도를 해도 괜찮다. 단 제모 직후 약 1주간은 털이 조금 더 굵게 자라거나 면도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10일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하며 뽑기와 왁싱은 모낭 분실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남자 수염 제모를 하고 난 뒤에는 피부 휴식을 위해 수동 면도기를 사용하고 너무 짧게 깎지 않는 것이 좋다.

시술 후 딱지가 앉았다면?

피부가 검은 경우 연한 가루 딱지 같은 것이 앉는 경우도 있으며 제법 넓은 부위에 생길 수도 있다. 피부와 모낭에 비해 레이저 에너지가 높았거나 수준이 낮은 제모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며 검은 피부 부위에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2~3주 안에 딱지는 모두 떨어지며 특별히 흉터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주 심하게 파이듯이 물집이 생긴 딱지는 치료가 필요하다. 오일은 제모 시술 후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피부 재생기능이 있는 수분 크림을 사용한다.

제모 시술 후 외출을 피하는 사람이 있는데 썬 크림을 바르고 직접적인 노출만 피한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1주정도 지난 뒤 발생하는 증상은 제모와 연관이 없다. (자료제공: 천연화장품 낫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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