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신소율과 최태준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8월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신주영(신소율)과 공현석(최태준) 검사의 가슴 절절한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현석이 결국 신주영에게 마음을 열고 한 발짝 다가갔다. 공현석의 기습 키스를 선물 받은 신주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신주영의 헌신적인 사랑이 드디어 통한 것.
방송 이후 두 사람의 키스신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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