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으르렁 댄스, 오랑우탄 혹은 오체분리? "그냥 엑소 부르자"

입력 2013-08-26 12:00   수정 2013-08-26 12:00


[윤혜영 기자] 무한도전 으르렁 댄스가 웃음을 자아냈다.

8월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를 부탁해' 특집에서 김해 소녀들과 MT를 떠나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해소년들을 만나기 전 그룹 엑소의 '으르렁' 댄스를 배우며 맹연습했다.

엑소의 '으르렁' 댄스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된 고난이도 춤. '무한도전' 멤버들은 엑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으르렁 아느냐"고 묻기 시작했고 유재석은 "그분들은 기계춤을 추시더라"고 감탄했다.

엑소 '으르렁' 댄스를 배우기 시작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쉽지 않은 고난도 군무에 당황하며 동작 하나하나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정준하는 오체 분리 댄스를, 길 등은 팔, 다리를 오랑우탄처럼 흔들어 유재석은 "그냥 엑소를 부르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들은 이내 어느 정도 적응한 모습을 보이기도.

무한도전 으르렁 방송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으르렁, 엑소 대단하네", "무한도전 으르렁, 빵 터졌다", "길 오랑우탄과 그의 친구들 자막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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