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박세영이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세영이 출연 중인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따뜻한 가족간의 사랑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주인공들이 선보이는 트렌디한 패션은 시청률 고공행진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인공인 박세영은 매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8월 5일 그가 선보인 핑크 컬러 블라우스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됐다. 그는 화이트 컬러에 핫 핑크 레이스 소재가 덧대진 블라우스에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펜슬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단정하게 연출했다.
배우 박세영이 선택한 핑크 컬러 블라우스는 SPA브랜드 르샵제품. 고급스러운 레이스 소재가 돋보이며 디테일 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페미닌룩 아이템으로로 제격이다.
박세영이 연출한 것처럼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스커트 혹은 여성스러운 풀스커트와 함께 매치해면 페미닌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반대로 스키니진이나 보이 프렌드 진과 함께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해도 멋스럽다.
특히 박세영은 핑크 컬러를 선보였지만 동일한 디자인에 그린 컬러가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하면 된다. 다만 핑크 컬러는 좀 더 여성스러운 룩이 가능하며 그린 컬러는 발랄하면서 깜찍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핑크 혹은 그린 컬러 자체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별도의 화려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반팔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쌀쌀한 가을 날씨에는 데님 재킷, 여성스러운 재킷이나 점퍼와 매치하면 된다.
포인트를 더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컬러풀한 원석이 돋보이는 목걸이나 팔찌를 매치해 하면 된다. 다만 여러가지 화려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 하기 보다는 한두개 정도만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사진출처: 르샵, KBS ‘지성이면 감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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