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코스프레, 여고생부터 앨리스까지… '개성 만점'

입력 2013-08-27 13:38  


[김민선 기자] 투애니원 코스프레 모습이 화제다.

8월26일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멤버들과 정신없이 놀았다”,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 심지어 할로윈도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박봄과 간호사복 차림의 씨엘 그리고 백설공주로 변신한 공민지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옷을 입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개성 넘치는 코스프레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씨엘은 섹시한 자태가 돋보이는 독사진을 한 장 더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애니원 코스프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들 사이에 끼고 싶다”, “투애니원 코스프레, 대체 저런 옷은 어디서 사는 걸까?”, “투애니원 코스프레? 진짜 할로윈도 아니고… 무슨 일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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