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디올이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신제품을 출시한다. 피부 본연의 컬러를 살린 베이스 메이크업과 강렬한 컬러의 립 포인트를 내세워 고품격 뷰티 트렌드를 알려준다.
Vol 1. 피부를 생각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피부를 생각하는 제품. 이제는 더 이상 스킨케어 화장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올 봄, 프랑스
브랜드에서 선보인 CC크림을 시작으로 최근 미백, 보습, 안티 에이징 기능을 담은 CC크림 열풍이 불고 있다.
스킨케어 기능을 살린 베이스 제품이 눈길을 끈다. 톤 보정에 주력한 제품부터 글로잉 효과를 내세운 제품까지 내세우는 효과 또한 다양하다. 디올에서는 작년 많은 셀러브리티 및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올 스킨 누드 파운데이션을 필두로 또 하나의 베이스 제품을 출시한다.
Vol 2. 매끄러운 피부 위에 핀 붉은 입술
베드걸 이효리의 검붉은 레드, 청순미와 섹시미를 모두 갖춘 우아한 드레스 속의 전지현 레드. 완벽한 모습의 스크린 속 연예인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동시에 모든 여성들의 로망 레드가 이젠 더 이상 로망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청담동 며느리 소이현의 푸시아 핑크, 패셔니스타 윤은혜의 오렌지 립스틱 등 팝 핑크와 팝 오렌지 컬러는 기분전환 삼아 한번쯤 시도했을 것이다. 하지만 레드 컬러는 선뜻 시도하지 못한 채 선망의 대상으로만 남겨두기 일쑤다. 이에 디올은 한국 여성들을 위해 캐주얼한 룩에도 쉽게 어울리는 웨어블한 꾸뛰르 레드 컬러 립스틱을 선보인다. (자료제공: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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