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김예림의 선공개 곡 'Rain'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윙스, 산이, 버벌진트 등의 래퍼가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림이 대박!"이라며 김예림 미니앨범 2집 'Her Voice'의 흥행을 예견했다.
방송인 하하는 선공개 곡 'Rain'을 듣고 "정말 궁금해요!!! 이번엔 또 어떤?"라는 글을 작성하며 향후 발매될 미니앨범 2집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고, 이어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예림 올라잇~"이라고 작성하며 'Rain'의 흥행을 기원했다.
'육아 멘토'로 불리는 서천석 소아정신과의사는 "슬픔을 너무 슬프지 않게 다루는 것… 요즘 여기에 관심이 있으신가 보다"라며 'Rain' 가사를 전문적으로 해석한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오후 5시 현재 엠넷, 네이버 뮤직, 몽키3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Rain'은 이 외의 음원 사이트에서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차트 상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한편 김예림은 9월 초, 선공개 곡 'Rain'이 포함된 미니앨범 2집 'Her Voice'를 발매하며 1집 'All Right' 돌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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