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진 모공 어떻게 관리해? 모공 조여 주는 생활습관 공개

입력 2013-08-28 10:20  


[뷰티팀] 모공은 털뿌리인 모근에 피지선이 연결되어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외부로부터 영양물질을 흡수하는 일종의 통로를 일컫는다.

모공은 외부적, 내부적 원인에 의해 한번 확장되면 그 구멍이 점점 커져 외관상으로 보기 싫게 변한다. 모공이 넓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피지’다. 피부의 세균 감염 등을 막아주는 피지가 나이가 들면서 지나치게 많이 늘어날 경우 모공 또한 눈에 띄게 커진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모공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 넓어진 모공관리 첫 번째 – 피지제거

모공의 크기를 넓히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철저한 세안은 필수이며 세안을 할 때에는 모공부위를 비누, 폼클렌징 등 세안제를 활용해 닦아내야 한다. 또한 비누 세안을 하기 전 여러 번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어 모공을 열어주고 세안 뒤에도 여러 번 헹궈 거품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 넓어진 모공관리 두 번째 - 차가운 팩으로 모공을 조여주자!

갑자기 모공이 눈에 띄게 넓어졌다면 수건이나 거즈에 물을 묻혀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갑게 만든 뒤 팩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얼음을 얼굴에 직접 사용하게 되면 모세혈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일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 넓어진 모공관리 세 번째 - 마사지로 건강한 모공을 만들자!

마사지는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모공 확장을 막는데도 효과적이다. 세안할 때나 화장품을 바를 때 손가락으로 가볍게 얼굴을 두드리듯이 마사지 하는 버릇을 들이도록 하자.

# 넓어진 모공관리 네 번째 - 건강한 생활습관은 모공도 건강하게 만든다!

피부가 좋은 사람들을 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평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피부가 느끼는 피로감이 적어 주름, 기미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공에도 탄력을 주어 모공이 커지는 것을 막아 준다. 술 담배 등의 기호 식품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공이 커지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 때문에 술 담배를 줄이는 것도 모공관리에 효과적이다.

# 넓어진 모공관리 다섯 번째 - 뾰루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얼굴에 나는 뾰루지나 여드름은 모공이 넓어지면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모공 속에 검은 점과 같은 블랙헤드를 만든다. 대부분 블랙헤드제거, 화이트헤드제거, 피지제거를 위해 손으로 짜게 되는데 이는 뾰루지나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키고 그 결과 모공은 더 넓어진다.

# 넓어진 모공관리 여섯 번째 - 체계적인 모공관리시스템으로 관리!

넓어진 모공관리를 위해서 리스킨에스테틱 명품거리점의 모공관리 시스템인 ‘포어타이닝케어’ 관리를 받으면 모공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포어타이닝케어는 베이직, 스폐셜, 프리미엄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면처리, 각질관리, 기기관리, 마스크팩관리는 기본으로 개인별 맞춤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리스킨피부관리실에서는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이 되는 이지에프바머수더데이, 세럼, 아이세럼, 이지에프바머크림 등의 egf바머라인을 활용해 지친 피부를 재생하는데 주력하며 늘어진 모공에 탄력을 부여한다.

넓어진 모공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도 필요하다. 제 아무리 비싼 피부 관리를 받고 피부과 시술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평상시 피부 관리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모공은 다시 넓어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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