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태연 시구 서현 시타가 관심을 모았다.
8월27일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두 사람은 LG 트윈스의 유니폼에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해 많은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태연은 신중한 와인드업을 선보이며 힘차게 공을 내던졌다. 하지만 태연이 시구한 공은 LG 포스인 윤요섭의 한참 뒤로 넘어가 크게 웃어보였다. 서현 역시 허공에 방망이를 휘두르며 웃음을 지었다.
태연 시구 서현 시타에 네티즌들은 "태연 시구 서현 시타, 예쁘다", "태연은 시구 자주하는 듯", "태연 시구 서현 시타, 혼신을 다해서 던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SPORTS+ 중계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