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위험에 처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8월2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에서는 위기에 처한 아이를 구출하기 위한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합동작전'이 그려진다.
이날 태공실이 정신없이 아이를 안고 달려 나오자 주중원이 뒤따라 나와 같이 질주한다. 한마음으로 아이를 구해내는 두 사람의 애틋한 긴박함이 담길 예정.
무엇보다 지난주 방송된 6회에서는 주중원이 사건마다 나서서 위험에 휩싸이는 태공실을 제지하고 나섰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이면 나타나 태공실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가슴 설렌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소지섭과 공효진이 솔선수범해서 어린 배우를 챙기는 배려를 보여줘 촬영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번 구출 작전을 통해 또 다른 '케미'를 펼쳐낼 소지섭과 공효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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