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신인 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함께한 패션 화보의 반전이 담긴 비하인드 직찍이 화제다.
8월28일 공개된 이들의 반전 비하인드 직찍은 코스모폴리탄과 빈폴이 함께한 코스모맨 9월호 화보의 미공개 사진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가을 남자들이 선보이는 4차원적인 반전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8월22일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다니엘 헤니와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은 빈폴이 제안하는 2013 가을 스타일을 다양하게 소화해내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화보를 선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직찍은 다니엘 헤니가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과의 화보 촬영 중 아이디어를 제안해 촬영됐다. 다니엘 헤니는 클래식한 젠틀맨 분위기에서 한 순간에 장난기 충만한 표정과 포즈를 선사해 촬영장을 한 순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다니엘 헤니는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들이 처음 진행하는 화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주도하며 누구보다 열성적이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덕분에 현장에서는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누리꾼들은 “다니엘 헤니와 로열 파이럿츠 무척 친해 보인다”, “다니엘헤니 데님셔츠로도 가려지지 않는 탄탄팔뚝”, “스파이다운 반전 매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제일모직 빈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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