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1초 수지’라는 별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는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4인방 안영미,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가 함께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안영미는 “솔직히 수지보다 내가 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경청하던 정경미는 “안영미는 진짜로 이렇게 생각한다”고 거들었고 이어 “수지뿐 아니라 공효진, 신민아보다 자기가 훨씬 예쁘다고 주장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그럼 어디가 수지보다 나으신지 본인 입으로 말해봐라”라고 요구했고, 갑작스러운 주문에도 안영미는 자신이 수지보다 나은 이유를 또박또박 설명해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수지보다 나은 안영미의 장점은 29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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