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형식이 눈물 나는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 함께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은 시청자가 겪은 군대 사연을 재구성하면서 명연기를 펼쳤다.
앞서 tvN 드라마 ‘나인’에서 숙련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그는 이날 역시도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제작진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아기병사 탈영사건’ 에피소드를 촬영한 박형식의 폭풍 눈물연기를 두고 MC들은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 중, 탈영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부대가 있었느냐”고 물었고, 그는 산안 구보 중 무릎부상을 입었던 ‘이기자 부대’를 언급했다.
한편 박형식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은 29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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