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임주은이 셀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임주은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 성적이 우수한 수재이자 시크하고 털털한 면모를 지닌 고등학교 교사 전현주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임주은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방송까지 한 달 남짓! 머리도 잘랐어요. '상속자들' 현주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는 도자기처럼 매끈한 우윳빛 피부를 과시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디움 길이의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그가 '상속자들'을 통해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벌써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은 오는 10월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임주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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