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윤봉길이 주상욱으로부터 실장님 넥타이법을 전수받았다.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소아외과 레지던트 홍길남 역을 맡은 배우 윤봉길이 자신의 SNS를 통해 주상욱(김도한)으로부터 전수받은 실장님 넥타이법을 공개했다.
최근 윤봉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쁘게 나오고 드라마도 잘 돼야 한다고 그동안 쌓아오신 실장님 내공으로 비법전수와 함께 일일이 예쁘게 챙겨주는 맘 착한 우리 김도한 교수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상욱은 넥타이 매는 방법을 윤봉길에게 친절히 설명,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런 주상욱을 바라보는 윤봉길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자폐증 환자이자 초등학생 수준의 인격을 지닌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이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9시55분. (사진출처: 윤봉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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