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훤칠한 키, 날카로운 눈매, 뽀얀 피부 여기에 사냥개 같은 매력. 배우 김우빈은 여전히 대세다.
최근 가요 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의 엠씨를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친구2’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패션 브랜드와 TV CF 광고 촬영까지 섭렵하며 핫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게 매력적인 남자 김우빈의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때와 장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김우빈의 매력 비결을 탐구해봤다.
▶ 내츄럴 헤어만으로도 매력 넘치는 남자
김우빈의 데뷔 초창기 모습을 떠올려 본다면 자연스럽게 넘긴 머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박흥수 역의 고등학생으로 등장하며 자연스러운 헤어를 연출한 것.
내츄럴하지만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학생답지만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김우빈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 헤어로 교복은 물론 다양한 행사장에도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비대칭 헤어도 완벽소화 하는, 김우빈
그에게 불가능한 헤어란 없다. 2013년 서울패션위크 정두영쇼에 등장한 김우빈은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패션쇼 무대를 점령했다. 여기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외국 중세시대 백작 같은 서늘한 느낌을 자아낸 것.
그는 20대 남성들의 로망인 비대칭 헤어컷을 왼쪽으로 가르마를 타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한 점이 눈에 띄었다. 패션쇼장에서 매해 꾸준히 선보이던 올백 헤어를 또 한 번 스타일리시하게 재현해 패션피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올백으로 거친 느낌 200% 업!
여름에 접어들면서 그의 스타일링 또한 한층 남자다워졌다. 시원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으로 변신을 시도한 것. 2013년 상반기 많은 남자 스타들이 시도한 포마드 스타일의 올림머리로 깔끔한 가르마가 눈에 띈다.
영화 ‘친구2’ 촬영장에서 최성훈역으로 분할 때,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엠씨 현장에서도 이 머리 스타일을 고수해 김우빈표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는 중. 더불어 탄탄해진 바디라인으로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완벽남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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