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츠 뷰티스토리] 팔자주름 관리법

입력 2013-09-02 10:18   수정 2013-09-02 10:18

[뷰티팀] 팔자주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다. 인상을 좌우하는 팔자주름 관리법을 소개한다.

팔자주름은 피부노화에 따른 탄력저하로 얼굴 살이 점점 처지면서 생기며 피부가 좋더라도 나이가 들어 보이는 요인이 된다. 깊어지는 팔자주름은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고 주름 사이에 끼어 시간이 지날수록 두드러져 보이기도 한다.

팔자주름이란?

팔자주름은 입을 움직이고 음식을 씹는 저작근과 관련되어 있어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의 얼굴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생기기 쉽다.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거나 만성적인 피부 건조가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도 충분히 생길 수 있다.

팔자주름 왜 생길까?

팔자주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보통 표정과 습관 때문인데 입가에는 피지선이 거의 없고 피부 조직이 얇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또한 피부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 팔자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팔자주름은 피부의 적!

평상시 책상에 앉아 턱을 괴거나 옆으로 눕거나 엎드리는 잠버릇, 베개에 얼굴을 파묻는 행동은 팔자 주름의 적이다. 억지 웃음이나 휘파람 등도 입 주위 근육을 많이 움직이는 것도 팔자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조한 피부는 주름이 더 생기게 만드는 요인이다. 땅이 건조하면 갈라지듯이 피부도 건조해지면 각질이 일어난다. 이때 각질을 처리하지 않으면 피부 속에 유분과 수분의 침투를 막아 주름이 생기게 된다. 건조한 계절일수록 수분 크림을 연약한 피부에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노출은 모든 노화의 지름길이라 불린다. 자외선은 눈가와 입가처럼 얇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고 피부 트러블, 색소침착을 일으키기 때문에 4계절 내내 외출 시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팔자주름 관리법

세안 후 보습: 수분 손실이 일어나는 세안 후에는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 수분에 균형을 맞춘다.
잘못된 습관: 공부, 컴퓨터 등 자신도 모르게 턱을 괴고 있다면?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턱을 괴는 것은 주름은 물론 얼굴형이 비대칭으로 변형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베개 높이도 약간 낮추는 것이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얼굴 마사지: 얼굴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입가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사지로 주름 잡힌 근육을 풀어주면 흐릿해지는 효과가 있다.

마사지 TIP

1 ‘에’ 입 모양을 하고 양손 검지로 입꼬리 끝을 고정시킨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인중을 최대한 늘여 입을 안쪽으로 당기고 3초간 유지한 후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 온다.
3 양손 검지로 팔자주름이 있는 곳에 고정시키고 ‘에’ 입 모양으로 입을 벌린다.
모든 동작을 3회 정도 꾸준히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료제공: 천연화장품 낫츠)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반사판 필요 없는 무결점 HD피부 ‘이것’만 따라하면 OK!
▶완벽한 워터파크 비키니 자태로 올 여름 남자친구 만들어볼까?
▶휴가 후 피부 관리법? 이렇게만 하면 OK!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