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정은우 재도전, 뛰어난 미모+노래실력에 '심사위원 감탄'

입력 2013-08-31 16:11  


[오민혜 기자] '슈퍼스타K5' 정은우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8월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정은우가 시즌1 출연 이후 4년 만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우는 자신의 자작곡 '그래야 해요'를 고운 목소리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은 정은우의 자작곡을 칭찬하면서도 "8kg은 빼야겠다"고 외모를 지적했다. 

예선 통과 이후 슈퍼위크 무대에 선 정은우는 긱스의 '짝사랑'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해 톱50에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특히 그는 예선보다 늘씬해진 몸매로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스타K5 정은우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정은우 앞으로 잘될 듯" "정은우 노래와 비주얼 모두 완벽하다" "슈퍼스타K5 정은우, 자작곡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우는 과거 '슈퍼스타K1'에서 16세의 나이로 출연해 슈퍼위크에 진출한 바 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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