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다섯 가족들이 무인도에서 축구 시합을 벌인다.
9월1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깜짝 선물을 얻기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 승부욕을 불태우는 다섯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가족들은 전직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송종국이 어느 팀에 포함될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결국 팀이 결정되고, 송종국이 포함된 팀은 경기 초반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대결에 임했으나 예상 밖의 경기 내용이 진행돼 몹시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선물을 받기 위해 아빠와 아이들 모두 땀을 뻘뻘 흘리며 축구공에 집중했으나 골문을 뚫기 쉽지 않았고, 중요한 순간이 되자 골문 앞에 선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성공적인 결과로 환희를 맛본 아이가 있는가 하면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 속상한 결과를 맞은 아이도 있는 가운데, 낯선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 이들의 축구 시합 결과는 1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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