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방과 후 복불복', 신선함과 참신함의 연속… '기대↑'

입력 2013-09-02 10:03  


[김민선 기자]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처스 그룹에이트)이 드디어 첫 선을 보였다.

9월2일 오전 8시 SK 전 채널(네이트, Btv, 호핀, 티스토어 등)을 통해 방송된 ‘방과 후 복불복’ 1회는 독특한 장르에 신선한 얼굴들의 대거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선 ‘방과 후 복불복’은 기존의 TV라는 매체를 벗어나 드라마(Drama)의 감성과 웹툰, 만화(cartoon)의 재미가 융합된 ‘드라마툰’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뽑기부라는 참신한 설정과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행하는 엉뚱한 대사들과 행동 그리고 마치 한 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촬영 기법과 CG, 음향 효과들이 어우러지면서 재미를 더했다.

또한 기획부터 병맛을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정정화 감독의 말처럼 꽃미남들의 등장에도 진지함 대신 시종일관 황당하리만큼 유쾌한 상황이 계속돼 기존 드라마와 확연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얼굴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억지로 뽑기부 부장이 된 여자 주인공 김소은과 부원 서프라이즈 멤버들.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강태오, 유일, 공명, 이태환)는 신인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와의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부터 SK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후에는 관련 페이지에서 언제든 시청 가능.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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