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골프전문채널 J 골프의 가을맞이 이벤트가 한창이다.
9월14일까지 J 골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의 클럽' 젝시오와 함께 '박인비 선수 그랜드슬램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동안 챔피언 박인비가 LPGA 대회 우승 퍼레이드를 할 때 사용한 챔피언의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맞히고 박인비 선수의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4명에게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1set), 젝시오 7 드라이버(3개), 스릭슨 Z-star(50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J 골프 관계자는 "세계 챔피언 박인비가 2013년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대기록인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며 "J 골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J 골프 측은 추석 연휴 기간을 위한 중국 연태 고급코스 90홀 골프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사진출처: J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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