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스타들의 ‘오빠 피부’ 닮는 법

입력 2013-09-07 09:53   수정 2013-09-07 09:53


[박윤진 기자] 고운 피부를 원하는 건 비단 여자들의 욕망만은 아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피부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다.

“남자가 무슨 피부 관리냐”고 따져 묻는다면 이는 낡은 사고방식으로 치부되기 충분하다. 20대 중반의 문턱을 넘어선 남자라면 피부 관리 혹은 안티에이징의 필요성을 인지해야 할 터. 건강한 피부는 타고난 것 반, 가꾸는 노력 반이다.

남자들은 대게 피부 노화에 대한인지가 부족한 편이다. 그러면서도 ‘아저씨’라는 말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관리에 소홀했다면 늙어 보이는 것에 대한 당연한 결과도 쿨 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 연령별 피부 고민&대처법!

연령대별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갖지만 해결책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꼼꼼한 뷰티케어만으로도 자신의 나이에 맞는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남성 피부는 모공이 넓어 피지분비량이 많고 얼굴이 쉽게 번들거린다. 여성에 비해 기름이 많은 반면 수분 함량은 적은 편이다. 특히 주기적인 면도는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를 더 메마르고 거칠어지게 한다. 이는 노화를 가속화 한다.

10’s 후반-20’s 초반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피지분비가 왕성하며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아직 피부 노화가 시작되지 않아 피부 세포의 활동은 왕성하기 때문에 피지조절, 청결한 모공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트러블 관리의 시작은 바로 클렌징이다. 트러블 부분의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거품이 풍부한 제형의 제품을 선택하여 꼼꼼게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보습 성분이 함유된 기초제품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20’s 중반-30’s 초반


2, 30대의 직장 남성 대부분이 경험하는 과음, 흡연, 수면부족, 만성피로, 스트레스 등 불규칙한 생활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이 계속 이어지는 한 피부는 탄력을 잃는다.

지치고 나이 들어 보이는 피부의 원인은 수분 부족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수분 함유량이 적은 만큼 보습제에 신경을 두어야 한다. 로션은 얼굴에 보습막을 만들어주므로 스킨을 쓴 다음 꼭 발라야 한다.

30’s 중반-40’s 초반


중력의 법칙이 얼굴이 여실히 드리워 지는 30대. 피부 노화가 눈에 띄게 된다.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다 한들 나이 앞에 장사가 없는 시기다. 장기간 방치된 피부라면 스스로의 피부 회복력이 불가능할 정도로 재생기능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

탄력과 재생, 보습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토탈 제품을 기본으로 사용할 것. 주름과 탄력 등 특정 고민에 맞춰 안티에이징 제품을 추가적으로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깨끗하게 세안한 얼굴에 토닝 로션으로 한 번 더 닦아 낸 후 수분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가볍게 펴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 바른 피부와 바르지 않은 피부는 무려 15세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 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임을 기억하자.

★★ 건강한 옴므 피부의 완성품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스킨

미구하라의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스킨은 고보습 히아루콜라겐과 베타인의 균형 있는 배합으로 지친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정제수 대신 장미꽃수가 70% 함유되었으며 루이보스잎발효추출물, 금은화추출물, 녹차카테킨 등의 성분이 함유되었다.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로션

정제수(물) 대신 라벤더꽃추출물로 70%가 함유된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로션은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력으로 스트레스와 면도로 인한 손상에 피부 보호막을 생성해 준다. 히아루콜라겐이 첨가 되었고 화학재료와 인공향이 일절 배제됐다.
(사진출처: 미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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