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공효진 서인국이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9월2일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것이 바로 강사탕의 애교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서인국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인국은 귀여운 표정으로 우는 시늉을 하고 있고 공효진은 그의 얼굴을 다정히 감싸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어 이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 서인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서인국, 정말 잘 어울린다" "서인국 요즘 연기 제대로 물올랐다" "공효진 서인국, 소지섭도 좋지만 이 커플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공효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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