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조인성 솜사탕 키스 재연이 화제다.
9월1일 배우 조인성은 충정로에 위치한 NH 아트홀에서 공식 팬클럽 인성군자와 '그 여름, 조인성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까지 약 5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명장면 솜사탕 키스, 오영(송혜교)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모습, 그리고 조무철(김태우)이 오수를 칼로 찌르는 장면 등 달달한 애정신과 거침없는 액션까지 팬들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 솜사탕 키스 장면에 네티즌들은 "조인성 솜사탕 키스, 잊지 못할 명장면" "조인성 얼굴에서 빛이 난다" "조인성 솜사탕 키스, 함께한 팬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영화 '권법'에서 하차한 뒤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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