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가슴 설레는 첫 키스를 예고했다.
9월4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고 부드럽게 감싸 안는 장면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지난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이 태공실과의 관계에 선을 긋고 거리를 두려 하지만, 결국 끌리고 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태공실에게 차희주(한보름)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곁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으로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촬영장의 소지섭과 공효진은 언제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하다"며 "시청자들의 기대처럼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공개될 두 사람의 '첫 키스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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