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신개념 SNS인 '핀터레스트'와 유투브 채널, 디지털 매거진 '렉서스 i-매거진'을 연이어 개설하며 젊은층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4일 렉서스에 따르면 핀터레스트는 Pin+interest의 합성어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Pin(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미지 중심의 SNS다. 회사는 공식 핀터레스트(www.pinterest.com/Lexuskorea)를 통해 신형 IS 등 최신 차종의 다양한 이미지와 디자인 어워드, 신개념 글로벌 갤러리 '인터섹트' 등을 게재한다.
또한 온라인 기반의 디지털 매거진 '렉서스 i-매거진' 어플리케이션(iOS: http://bit.ly/12K6ULZ, 안드로이드: http://bit.ly/14CDyRb)에서는 각 차종의 이미지와 브랜드 캠페인 '어메이징 인 모션-STEPS' 영상, ES 로드 다큐멘터리, CT 패션 화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Lexuskr)에서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과 이벤트, 화제의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는 "새 시도는 온라인상의 기존 홈페이지, 페이스북에 이어 각종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대폭 강화, 각 매체 간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을 소비자에게 실감시킬 것"이라며 "신형 IS를 기점으로 새로운 라인업과 함께 브랜드 철학 등 렉서스의 진면목을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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