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트렌드에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 스타들이 찾는 잇 아이템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외모와 스타일이 경쟁력인 스타들에게는 가장 핫한 아이템에 대한 의지는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연예계 분위기를 증명하듯 화보, 공식석상뿐만 아니라 사복패션으로 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한 스타들이 포착됐다. 요니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이효리가 입어 더욱 화제가 된 스티브 J & 요니 P의 2013 F/W 컬렉션은 스타들을 통해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영화 ‘관상’ VIP 시사회에 얼굴을 비춘 전혜빈은 어깨와 겨드랑이 사이에 컷 아웃 포인트 디테일을 시작으로 허리를 한번 잡아주며 흐르는 플레어스커트 원피스는 귀엽고 여성스럽다. 여기에 블랙 컬러 부티로 ‘레이디 펑크’ 무드를 보여줬다.
전혜빈과 같은 원피스를 착용한 ‘국민 첫사랑’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순심이’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수지의 사랑스러운 포즈와 편안해 보이는 플랫폼 샌들의 플랫한 디자인이 떼 묻지 않은 느낌의 스타일에 힘을 실어준다.
하연수는 홍콩에서 진행된 보그 걸 화보를 통해 낯선 도시에 떨어진 소녀의 쓸쓸함을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표현해냈다. 이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 원피스는 모두 스티브 J & 요니 P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임을 입증시켰다. (사진출처: 수지 트위터, 보그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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