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범수 부부 연인 같은 데이트! 태아사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이범수와 부인 이윤진이 한 카페에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결혼 3년차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범수는 자상하게 부인의 입을 닦아주며 여전히 연인 같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된 건 이범수의 손에 든 태아 초음파 사진으로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에 이범수의 한 측근은 "최근 이범수 부부에게 둘째가 생긴 것이 맞다"며 "이범수와 부인 이윤진 두 사람 모두 둘째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이윤진과 결혼한 이범수는 2011년 3월 태어난 첫째 딸이 있다.
이범수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 드려요", "너무 잘 어울린다", "부러운 커플. 여전히 신혼부부 느낌" 등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범수는 최근 자신이 전임교수로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주연을 맡은 금연 소셜무비 '꼭두각시'를 연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가운데 이번 영화는 보건복지부 사이트 및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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