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지난 8월28일 개최한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고 의전차를 지원한다.
5일 회사에 따르면 개막식에선 호스트로 나선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산드라 블록, 영화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모델 에바 리코보노 등이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등장했다. 또 익셀시어 호텔 내 '마세라티 테라스'를 마련하고, 영화 '그래비티' 시사회를 열었다. 이 공간은 이후 인터뷰와 미팅, 칵테일 파티 등에 활용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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