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엄지원과 가수 황보의 다정한 스트릿 컷이 엄지원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엄지원은 9월4일 자신의 트위터에 “Me and Hwangbo in HK”라는 글과 함께 친분을 과시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홍콩의 밤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엄지원과 황보 모두 페도라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엄지원은 블랙 홀터넥 원피스를 황보는 타이트한 블랙 스트라이프 나시와 블랙 롱 스커트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와 몸매로 모임의 이름처럼 미녀스타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지원, 황보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엄지원은 연애하더니 미모 물 오른 듯”, “외국에서도 연예인 티나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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