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기자] 여름의 피부손상을 미처 다 회복하지도 못한 채 가을을 맞았다면 안티에이징에 집중해야 할 때다.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손상된 피부의 노화를 촉진 시키기 때문. 이 같은 가을 공기와의 싸움은 모든 여성의 고민이기에 뷰티브랜드들은 앞다 투어 새로운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을의 건조함에 피부의 노화를 막아줄 안티에이징 신상을 소개한다.
리리코스 ‘마린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OA 크림’ 출시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노화에 민감해지는 가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다의 보석으로 불리는 미세조류 ‘오돈텔라 아우리타(Odontella Aurita)’ 성분이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마린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OA 크림’을 출시한다.
특허 받은 AP의 고유 기술로 추출, 가공한 미세조류 오돈텔라 아우리타는 뛰어난 항산화와 안티에이징 효능을 가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생명체로, 리본이나 티아라 모양 같은 아름다운 형태를 띠고 있어, 바다의 보석으로 불리고 있다.
마린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OA크림은 촘촘하게 피부속을 채워주어 건조함과 칙칙함, 늘어지는 탄력, 깊어지는 주름 등 전반적인 4가지의 노화증상을 개선하여 보석같이 아름다운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또한 사용함에 따라 촉촉함과 투명도, 피부톤이 맑게 개선되며, 바를수록 피부가 탄탄하게 차오르는 탄력과 팽팽하게 개선된 주름 등 다각적인 노화증상을 단계별 효능으로 해결하여 어려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스트라이벡틴, ‘스트라이벡틴-AR™ 어드밴스드 레티놀 나이트 트리트먼트’ 출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클리니컬 안티에이징 엑스퍼트 ‘스트라이벡틴’은 밤 사이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 효과를 전하는 ‘스트라이벡틴-AR™ 어드밴스드 레티놀 나이트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
신제품 스트라이벡틴-AR™ 어드밴스드 레티놀 나이트 트리트먼트는 피부 재생능력이 가장 활발한 밤 사이, 손상된 피부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해준다. 수분 공급과 함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며 나이가 듦에 따라 잃어버린 피부 탄력을 빠르고 강력하게 되찾아주는 것이 특징.
특히, 스트라이벡틴의 특허 받은 기술인 NIA-114™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티놀이 결합해 잔주름부터 팔자주름, 깊게 자리잡은 표정 주름 등의 다양한 주름을 빠르게 완화시켜준다. 또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더해 더욱 젊고 탄탄한 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이 밖에도 풍부한 수분공급에 탁월한 시어버터와 옥수수에서 발효 추출되는 천연 보습제인 프로판티올, 주름개선 완화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헥사펩타이드-3 등이 함유돼 있어 더욱 강력한 나이트케어 효과를 준다.
한편 스트라이벡틴만의 특허기술 NIA-114™는 세포 생성과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수용성 비타민과 나이아신이 진피층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의 성분으로 각종 노화의 신호가 나타내는 피부를 회복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필로소피, 안티에이징 라인 ‘미라클 워커’ 신제품 3종 출시
필로소피는 9월 3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안티에이징 라인 ‘미라클 워커’ 신제품 3종 론칭 행사에서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와 지난 8월 9일부터 1주일간 25세에서 45세 한국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티에이징 뷰티 라이프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과반수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평균 3.24개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또, 3명 중 2명이 20대부터 안티에이징 제품을 이용하며, 연간 안티에이징 제품을 위해 소비하는 금액은 평균 10만원~30만원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소비액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높은 관심과 투자에 비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한 여성은 29%에 불과했으며, 꾸준히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제품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중단하면 노화가 더욱 진행될 것 같아 불안하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68%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당일 행사 자문을 맡은 퓨린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박사는 “조사 결과를 더 살펴보면 이와 같은 불만족은 주름 개선에만 초점을 둔 불균형한 안티에이징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만족스러운 안티에이징 케어를 원한다면 즉각적으로 노화의 징후를 개선하고 그 상태를 유지시켜줄 두 가지, ‘주름 케어’과 ‘항산화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항산화 관리는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해 주름을 생성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결국 안티에이징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필로소피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올 가을 여성들의 만족스러운 안티에이징을 완성해줄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 ‘미라클 워커 미라큘러스 안티에이징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본연의 수분 보호막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필로소피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고기능성 레티노이드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또한 프로-비타민C와 글루타티온,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고 레스베라트롤과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속 천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탄력과 미세주름을 개선한다.
‘미라클 워커 오일프리 미라큘러스 안티에이징 로션’은 산뜻한 오일프리 제형의 안티에이징 보습 로션으로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레티노이드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천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프로-비타민C, 레스베라트롤, 아데노신 등의 성분이 탄력과 미세주름을 개선한다.
미라클 워커 미라큘러스 안티에이징 핸드, 넥 앤 데콜테 크림’은 목과 데콜테 전용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오메가 필수 지방산이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프로-비타민C와 브라이트닝 성분이 건강한 광채를 선사한다. 아데노신과 고기능성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주름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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