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대리운전, 운전 말고 ‘효도’까지 대신해준다?

입력 2013-09-06 12:59  


[이슬기 기자] 코리아드라이브 1577-1577 대리운전(대표 김동근)이 9월5일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1577-1577 대리운전은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기업 중 하나다. 사회 봉사활동, 장학금후원, 기부 등 의미 깊은 행사를 단발에 그치지 않고 오랜 시간 이어와 기업들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는 ‘추석맞이 효도영화제 및 재롱잔치’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따뜻한 사랑과 정성, 행복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행사로 영등포 노인 종합복지관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보다 체계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대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직접 본사에 초청했다. 본사 직원들은 마치 친 손자손녀처럼 어르신들을 모시며 영화감상, 재롱잔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살가운 모습과 즐거운 볼거리에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1577-1577 대리운전 마케팅팀 곽대윤 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와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항상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대표님을 본받아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문화를 가꾸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577-1577 대리운전은 직원 복지나 기사들을 위한 수준 높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기사들의 만족도를 모두 높여 대리운전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를 다시 사회 봉사활동, 장학금후원, 기부, 의미있는 행사등 각종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돌림으로써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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