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 태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9월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는 ‘제8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열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으로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이준기는 모범적인 관람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활짝 웃는 얼굴로 그룹 카라와 B.A.P 등의 축하무대를 관람하며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때 시상식에서 가수들의 축하무대에 배우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여 논란이 된 바 있지만 이준기는 어깨를 들썩이거나 리듬을 타고 박수를 치는 등으로 아낌없는 호응을 보냈다.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 태도를 두고 네티즌들은 “역시 개념 배우”,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 태도에 공연하는 사람도 신 났겠네”,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 태도도 수상소감도 훈훈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방송중인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탈주범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제8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방송 캡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우결' 이소연-윤한 합류, 5일 첫 만남
▶ 구하라, 선배 규현에게 물병 투척? 결국 태도 논란
▶ 허각, 10월 3일 결혼 "모자란 저에게 이런 날 오네요"
▶ 조성하 딸 조수현, 남다른 미모에 관심 집중 "배우 되고 싶다"
▶ 김수로 분장, 페이스오프 수준? '깐깐한 시어머니 느낌 제대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