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의 다크서클이 포착됐다.
9월6일 공효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송 재밌게들 보셨나? 우리 배우들 모두 웃으며 촬영하고 있어. 사랑하는 스태프들과 디데이를 20일쯤 남겨놓고 오늘은 하루 쉬어가는 날. 드디어 '주군의 태양'의 음침한 사진 하나 공개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소지섭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세트장에서 나란히 앉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짙은 다크서클로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사진에 발찌 뭐지?" "소지섭이랑 공효진 발찌가 똑같다" "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방송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소지섭 공효진 다크서클' 사진출처: 공효진 미투데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우결' 이소연-윤한 합류, 5일 첫 만남
▶ 구하라, 선배 규현에게 물병 투척? 결국 태도 논란
▶ 허각, 10월 3일 결혼 "모자란 저에게 이런 날 오네요"
▶ 조성하 딸 조수현, 남다른 미모에 관심 집중 "배우 되고 싶다"
▶ 김수로 분장, 페이스오프 수준? '깐깐한 시어머니 느낌 제대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