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청아가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9월7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안길호)에서 착한 엄마 오다정 역을 맡은 이청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햇살 미소와 함께 꽃받침 포즈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극 중 아들인 황재원(이지우)군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뽀뽀해달라는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리자 재원 군이 웃으며 볼을 쓰다듬어 실제 엄마와 아들 같은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최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원더풀 마마' 촬영에서 이청아는 결혼식 촬영을 위해 출연 중인 배우들이 모이자 기분 좋은 듯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나눠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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