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목베개 착용한 채 귀여운 표정 '훈훈'

입력 2013-09-07 17:15  


[오민혜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비행기에서 목베개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다.

9월5일 데니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괌까지 아주 잘 왔음. 근데 3G 진짜 안 터지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은 비행기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목베개를 착용한 채 입에 바람을 넣는 등 36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귀여운 표정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데니안은 현재 출연 중인 QTV '20세기 미소년'의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기' 촬영차 핫젝갓알지 멤버들과 괌으로 출국했다.

한편 '20세기 미소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데니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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