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스크린 컴백에 성공한 다니엘 헤니가 시구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영화 '스파이' 속 비밀을 쥐고 있는 위험하게 잘생긴 남자 라이언으로 돌아온 다니엘 헤니가 9월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다니엘 헤니는 9등신의 길쭉한 기럭지로 시구계에 또 다른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 야구단 '한'에서 활동했던 만큼 기존 연예인들의 시구와는 차원이 다른 시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구 시구를 마친 뒤에는 '스파이'의 주역들과 함께 무대인사를 다니며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국가의 운명이 걸린 작전을 성공해야 하는 동시에 아내에게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숨겨야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를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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