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하선 지하철 포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월8일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다정하게 지하철을 타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서인혜와 그의 약혼자 임승우 형사 역을 연기하고 있는 두 사람. 극중에선 자신의 정인이기에 앞서 탈주범의 옛 연인인 인혜를 미행하던 승우가 실제로는 다정하게 함께 지하철을 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반 묶음 머리에 하얀색 상의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박하선과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하선 지하철 포착에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잘 어울리는 듯”, “박하선 지하철 포착해서 보니 얼굴에서 빛이 나네”, “류수영 박하선 지하철 포착 모습 보니 둘은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띄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연이 돋보이는 MBC 드라마 ‘투윅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핑크스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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