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윤후 육식 피자가 화제다.
9월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기도 여주의 목장에서 목장체험을 즐기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직접 짠 우유를 재료삼아 치즈와 피자 만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초콜릿, 김치, 귤, 밥 등 자신들이 좋아하는 독특한 재료로 피자를 만들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윤후는 좋아하는 베이컨, 소시지, 햄 등 고기류만 넣어 만든 일명 ‘육식 피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빠 윤민수는 “채소도 넣어야지. 이거 먹으면 진짜 살찌겠다”며 걱정스러워 했으나, 윤후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며 ‘육식 피자’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윤후 육식 피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맛 진짜 궁금하다”, “윤후 육식 피자, 한 번쯤 먹어보고 싶다”, “윤후 육식 피자, 살찔 것 같은데 뭔가 내 스타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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