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꼭대기 수영장, 무려 높이가 108m… '9~10월만 가능'

입력 2013-09-09 17:24  


[라이프팀] 폭포 꼭대기 수영장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아프리카 중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이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높이 108m에 자리하고 있는 이 수영장은 9월에서 10월 사이 건기에 물살이 약해지고 바위 때문에 물의 흐름이 멈추게 되면 수영장의 모습을 갖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뭔가 목숨 걸고 수영해야 할 듯”, “폭포 꼭대기 수영장?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긴 하겠네”, “폭포 꼭대기 수영장, 한 번쯤 가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 폭포는 남미의 이과수 폭포,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며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SBS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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