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계절, 입술보호제로 수분공급과 보습효과↑

입력 2013-09-09 17:01  


[전혜정 기자] 가을이 다가오면서 우리의 몸은 건조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피부중 가장 건조해지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입술이다. 입술은 점막으로 되어있어 메마르고 건조해지기 쉽다.

입술이 마르면 습관적으로 침을 바르기가 쉬운데 이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침이 마르면서 입술에 남아있던 수분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또한 껍질이 일어날 때 뜯어내면 주위의 살아있는 조직까지 함께 뜯겨 입술 상태가 더 악화된다.

악화된 상태로 그냥 놔두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런 고민이 생긴다면 입술보호제를 사용하여 수분을 공급해주고 보습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립밤은 튜브타입, 스틱타입 외 여러 가지로 나뉘지만 가장 편리하고 오래 사용될 수 있는 것은 단연 스틱형이라고 할 수 있다. 스틱형은 잘 뭉개지지 않고 발림성도 좋아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

립밤 스틱의 종류는 많지만 겨울철 보습유지를 신경 쓴다면 프랑스 약국 화장품인 토피크렘이라는 제품이 있다. 토피크렘 립밤은 프랑스에서 약국용 화장품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엔케이에서 유통하는 제품이다.

토피크렘 립밤은 쉐어버터 성분으로 24시간 보습과 촉촉함이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9월 가을 고객감사 행사로 1+1행사가 진행중이며 현재 약국과 온라인에서 판매중이다. 가격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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