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증?’ No! 미란다 커가 하면 ‘예술’

입력 2013-09-10 10:43  


[이세인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아찔한 가슴 노출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슴이 노출된 화보를 공개하면서 과거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낸 화보 또한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공개된 사진의 미란다 커는 꽃 화관을 쓴 채 흘러내릴 듯한 슬립 얇은 슬립 한 장을 걸치고 몽환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슬립의 한쪽 어깨끈이 흘러내려 노출된 가슴의 주요 부위에는 빨간색 하트 모양으로 가려 자체적으로 수위를 조절한 모습이다.

또한 미란다 커는 과거 화보에도 가슴 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나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아우터를 걸치는 등 과감함 화보를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미란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란다 커는 그가 걸치고 입는 모든 패션 아이템이 화제가 되며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미란다 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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