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명절증후군 잡는 ‘다이어트 식품’이 대세

입력 2013-09-10 14:35  


[이슬기 기자] 명절은 길일 중의 길일로 평소 누리지 못했던 귀한 옷, 고급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가족과 공동체가 함께 기리는 날이었다.

이 같은 명절의 의미가 현대에 들어서는 보다 풍부해진 물자와 식품을 통해 점점 퇴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추석음식은 과식, 배변활동 저하, 설사, 복부 불편감, 체중증가 등의 ‘명절증후군’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을 정도다.

특히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은 추석음식을 섭취한 후 체중증가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추석음식 칼로리, 건강한 추석음식, 추석 다이어트 등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추석음식 섭취를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등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고민한다. 하지만 친지, 지인들과 오래간만에 만나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에 식이조절과 운동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휴일이 길어질수록 수면시간과 음식섭취는 늘고 운동량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러한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소식이 있다. 간편한 체중조절용 다이어트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건강식품 브랜드 지알엔(GRN)은 체중조절용 다이어트제품 ‘쿠앤크라인업’을 출시했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아삭한 식감의 쿠키분말을 첨가해 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유 또는 두유에 넣고 섞기만 하면 돼 섭취 방법도 간편하다.

1회제공량 당 칼로리는 90Kcal에 불과하지만 영양소도 놓치지 않았다. 쿠앤크 라인업은 체중관리 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다량 함유 하고 있다. 식이조절을 하면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증상인 배변활동 저하를 식이섬유를 통해 개선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액상제형으로 섭취 시 위장에서 겔 제형으로 변형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유산균과 유기농 과일 채소 혼합 분말은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고, 아미노산 분말은 체내 순환에 돕는다. 하루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구성해 먹는 즐거움, 맛과 식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평가다.

지알엔(GRN)에서는 본인의 목표에 따라 선택 가능한 효과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아침형, 저녁형, 운동겸형, 집중형 등으로 인터넷 쇼핑몰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개인의 체질적 또는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속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이와 같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생각해 출시된 체중조절용 다이어트제품은 본격적인 추석선물 장만 시기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추석음식 섭취 후 체중증가에 대한 우려가 깊은 여성들에게는 각광받는 추석선물이다. 몸매관리와 건강, 저렴한 가격, 디저트 같은 고급스러운 맛은 여성들의 최대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 성큼 다가온 추석. 긴 연휴를 영양소와 몸매관리까지 생각한 다이어트제품과 함께 건강한 명절을 보내면 어떨까. (사진출처: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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