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홍 기자] “섹시와 도발! 버버리의 새로운 남성 향수 브릿 리듬은 라이브 뮤직의 아드레날린과 흥분, 그리고 관중의 짜릿한 에너지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말이다.
라이브 공연장의 열광적인 에너지를 담은 남성 향수 ‘버버리 브릿 리듬 포 힘’ (BURBERRY Brit Rhythm For Him)을 출시한다. 전체적인 향은 강렬한 버베나에 깊고 우디한 블랙 레더와 시더우드의 향이 더해졌다.
이번 향수는 세계적인 조향사 도미니끄 로피옹과 샤넬의 조향사로 낙점된 올리비에 폴쥬의 합작품으로 자유와 생동감이 느껴지며 감각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향수 캠페인도 관능적이다. 영국 밴드의 드러머인 조지 바넷과 영국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가 등장한다.
록 공연 직전, 수 많은 관객의 함성이 폭발하는 무대 뒤편 조지 바넷이 있다. 이때 수키 워터하우스와의 짜릿한 키스신이 교차된다. 두 사람의 밀도 높은 스킨십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운데 조지 바넷은 무대 위에 선다. 관능적이고 역동적이며 섹시하면서 도발적이다.
버버리의 남성 향수 ‘브릿 리듬 포 힘’은 2013년 10월부터 한국 버버리 매장 및 퍼품샵에서 출시된다. 지난 9월3일부터 버버리닷컴에서 샘플 신청이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자료제공 :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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