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해명, 대기업 스폰서설에 "루머 범인 잡고 보니…"

입력 2013-09-11 16:12  


[연예팀] 유이 해명 발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월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유이는 “스폰서라는 소문을 인터넷을 통해 알았다. 내 이름을 검색해보면 스폰서, 접대 사진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뜨는데, 친구가 나에게 이 사실이 맞는지 물어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확실하게 말하고 싶다며 “내가 가만히 있으면 정말 사실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해명의 기회를 찾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유이는 대기업 스폰서설이 불거진 이유에 대해 “당시 광고촬영을 많이 했는데 휴대전화나 소주 같은 대형 광고를 많이 찍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듣고 보니 공감된다. 만약 스폰서가 있었다면 지금도 계속 그 광고들을 찍고 있었을 거 아니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이는 자신의 합성사진을 언급하며 “범임을 알아봤더니 주부, 초등학생, 직장인들이었다. 나와 전혀 상관도 없을뿐더러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 그냥 용서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유이 해명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왜 이런 루머를 퍼트리는 거지?”, “유이 해명 들으니 마음고생 심했을 듯”, “유이 해명, 진짜 안타깝다. 그래도 속은 시원하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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