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눈물, 악성 루머에 가슴 아플 가족 생각에 '울컥'

입력 2013-09-11 13: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한승연 눈물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월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반전매력 넘치는 배우 김병옥, 카라 한승연,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승연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역겨우면 안 보면 되고 싫으면 그냥 두세요. 본인에게 그 마음을 꼭 전해야 직성이 풀리나? 고맙네요. 알려줘서”라는 글의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1년 넘게 팬레터를 가장한 욕 편지가 배달돼 왔다며, 해당 편지에 자신의 노력을 비꼬는 내용과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를 사실처럼 적으며 훈수를 두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승연은 이어 “내 일을 열심히 했고 노력해서 여기에 왔는데 그걸 비난받는 기분이었다”며 “심지어 ‘남자 아이돌과 숙박업소에 가서 즐긴다더라’는 루머도 있었다. 가족이 그런 루머를 들으며 가슴 아파하는 것이 힘들고 화가 난다”고 덧붙인 뒤 근거 없는 루머로 힘들어하는 가족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한승연 눈물에 네티즌들은 “나라도 진짜 서러울 듯”, “한승연 눈물? 얼마나 속상했으면…”, “한승연 눈물 보니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나 보네. 훌훌 털어버리고 힘내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광수, 노부부 생명 구한 과거 선행 밝혀져…
▶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 한혜진 "사랑받는 것 행복"
▶ 박하선-류수영, 지하철에서도 빛나는 외모 '자체 발광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