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안티에이징의 역사를 가진 클라란스에서 좀 더 진화된 안티에이징 크림 엑스트라 퍼밍 데이, 나이트 크림(Extra-Firming Day, Night Cream)을 출시했다.
클라란스의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7초에 한 개씩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15년간 사랑 받고 있다. 뷰티, 패션업계 종사자 30인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엑스트라 퍼밍 크림에 대해 물었다. 평상시 피부 관리법과 사용감, 나만의 케어법과 더불어 추천하고 싶은 사람까지. 클라란스의 역사를 방증하는 그들의 리얼한 사용후기에 주목하자.
“은은한 향과 가벼운 발림이 일반적인 영양 크림보다 산뜻하다. 기초 단계에 시간을 들이는 편이라 팥알 두 개 정도의 양을 얼굴과 목 주변을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펴 바르고 혈자리를 눌러 마사지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살롱 투티 2tti 원장 세랑
“제품을 펴 바른 뒤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싸 흡수시켰더니 산뜻한 느낌이 들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풀 내음이 묻어나 힐링 되는 기분, 이 기분을 세상의 모든 여성들과 나누고 싶다” 컬처앤 네이처 메이크업 부원장 홍현선
“데이 크림은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바르고 나이트 크림은 앰플과 1:1 비율로 섞어 발랐다. 흡수된 뒤 한결 부드러워 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탱탱했던 어린 피부를 되찾아주는 타임머신 크림!” 향수 PR 심아영 대리
“제품을 열었을 때부터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무겁지 않고 편안한 향이 마음에 들었다. 끈적이지 않아 페이스 오일과 함께 섞어 사용했다. 벨벳처럼 발리는 피부 보약이라 부르고 싶다” 풀스앤컴퍼니 남여옥 대표
“스킨과 에센스, 크림 정도만 챙겨 바른다.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기능성 제품임에도 수수한 느낌이 들었다. 누구나 선호 할 만한 향이라 20대 대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0대부터 나를 지켜주는 비밀 병기가 되어 줄 듯” 케이플러스 모델 김효경
“낮과 밤, 전용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느슨해진 피부의 탄력 고리를 이어주는 듯한 기분이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딱 내 취향이다” 클라란스 홍보팀 김효선
“비타민, 콜라겐 등 성분에 신경 써 화장품을 고르는 편이다.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크림은 오가닉 그린 바나나, 오가닉 레몬 타임 등의 천연성분을 사용해 호기심이 생겼다. 제품은 문지르지 않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켰다. 어떤 피부 타입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을 것처럼 편안하게 발렸다” 발레리나 안민영
“엑스트라 퍼밍 데이 크림을 리치한 제품들과 섞어 발랐다. 제형이 잘 섞이고 좀 더 쫀쫀해 평소보다 화장이 잘 받는 느낌이었다.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향, 다른 화장품과 잘 어우러지는 친화력이 마음에 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 노여진
“평상시 주름 개선 제품과 티트리 오일을 사용했다. 스킨으로 기초를 정리하고 엑스트라 퍼밍 크림으로 결을 정리했더니 피부를 보호하는 느낌이었다. 촉촉한 보습 효과는 서늘해진 가을 날씨에 사용하기 제격일 듯” 케이플러스 아카데미팀 선율
“엑스트라 퍼밍 데이, 나이트 두 가지 제품의 질감이 달랐다. 데이 크림은 가벼운 질감의 여성스럽고 신선한 느낌이, 나이트크림은 부드러운 벨벳 같은 느낌에 섬세하고 편안한 향이 났다. 두 제품을 차별화 한 것이 마음에 든다. 부쩍 피부 늘어짐을 호소하는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고 싶다” 살롱 보보리스 전인혜
“건성 피부라 페이스 오일을 자주 사용했다. 엑스트라 나이트 크림은 진한 느낌이라 오일을 바르고 잔 뒤처럼 촉촉한 피부 상태가 유지된다. 은은한 향기가 숙면에도 도움이 돼 피부 컨디션 회복에 효과적일 듯” 케이플러스 모델 신예민
“흡수가 잘 되도록 토너 사용 후 에센스 대신 소량을 펴 발랐다. 피부가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크림 특유의 끈적임과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가볍고 산뜻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을 듯” 브랜뉴 클리닉 박준선 원장
“향이 강하지 않고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얼굴 라인을 잡아 주는 것 같은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고 싶다. 탄력이 떨어져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아주 건조한 타입이라면 오일과 섞어 사용해도 좋을 듯” 컬처앤 네이처 본점 네일아트 실장 구예영
“피부가 예민해 무거운 크림은 겨울에만 사용한다. 복합성 아토피 피부라 화장품을 신중하게 고르는데 클라란스 제품은 트러블이 생기지 않았다. 아침시간 얼굴이 당길 때, 데이 크림에 나이트 크림을 소량 섞어 사용했다. 화장이 밀리지 않아 합격! 탄력과 주름에 예민하지만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섬 SYSTEM MD 이지숙
“발랐을 때 피부를 보호하는 느낌이 강해 피부의 보디가드, 피부 방공호, 엄마 크림이라 부르고 싶다. 부드럽고 생각보다 가벼워 끈적이지 않아 꾸준히 바르고 싶은 기분,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다” 케이플러스 모델 박수진
클라란스의 베스트 셀러 ‘엑스트라 퍼밍크림’의 진화
엑스트라 퍼밍 데이, 나이트 크림(Extra-Firming Day, Night Cream)은 식물 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피부의 연결고리를 활성화하고 노화로 인해 느슨해진 피부의 탄력을 개선한다.
왼쪽부터: 엑스트라 퍼밍 데이크림 모든 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데이 크림 건성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 모든 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 건성피부용(기획 진행: 윤태홍 박진진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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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의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7초에 한 개씩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15년간 사랑 받고 있다. 뷰티, 패션업계 종사자 30인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엑스트라 퍼밍 크림에 대해 물었다. 평상시 피부 관리법과 사용감, 나만의 케어법과 더불어 추천하고 싶은 사람까지. 클라란스의 역사를 방증하는 그들의 리얼한 사용후기에 주목하자.
“은은한 향과 가벼운 발림이 일반적인 영양 크림보다 산뜻하다. 기초 단계에 시간을 들이는 편이라 팥알 두 개 정도의 양을 얼굴과 목 주변을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펴 바르고 혈자리를 눌러 마사지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살롱 투티 2tti 원장 세랑
“제품을 펴 바른 뒤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싸 흡수시켰더니 산뜻한 느낌이 들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풀 내음이 묻어나 힐링 되는 기분, 이 기분을 세상의 모든 여성들과 나누고 싶다” 컬처앤 네이처 메이크업 부원장 홍현선
“데이 크림은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바르고 나이트 크림은 앰플과 1:1 비율로 섞어 발랐다. 흡수된 뒤 한결 부드러워 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탱탱했던 어린 피부를 되찾아주는 타임머신 크림!” 향수 PR 심아영 대리
“제품을 열었을 때부터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무겁지 않고 편안한 향이 마음에 들었다. 끈적이지 않아 페이스 오일과 함께 섞어 사용했다. 벨벳처럼 발리는 피부 보약이라 부르고 싶다” 풀스앤컴퍼니 남여옥 대표
“스킨과 에센스, 크림 정도만 챙겨 바른다.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기능성 제품임에도 수수한 느낌이 들었다. 누구나 선호 할 만한 향이라 20대 대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0대부터 나를 지켜주는 비밀 병기가 되어 줄 듯” 케이플러스 모델 김효경
“낮과 밤, 전용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느슨해진 피부의 탄력 고리를 이어주는 듯한 기분이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딱 내 취향이다” 클라란스 홍보팀 김효선
“비타민, 콜라겐 등 성분에 신경 써 화장품을 고르는 편이다.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크림은 오가닉 그린 바나나, 오가닉 레몬 타임 등의 천연성분을 사용해 호기심이 생겼다. 제품은 문지르지 않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켰다. 어떤 피부 타입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을 것처럼 편안하게 발렸다” 발레리나 안민영
“엑스트라 퍼밍 데이 크림을 리치한 제품들과 섞어 발랐다. 제형이 잘 섞이고 좀 더 쫀쫀해 평소보다 화장이 잘 받는 느낌이었다.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향, 다른 화장품과 잘 어우러지는 친화력이 마음에 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 노여진
“평상시 주름 개선 제품과 티트리 오일을 사용했다. 스킨으로 기초를 정리하고 엑스트라 퍼밍 크림으로 결을 정리했더니 피부를 보호하는 느낌이었다. 촉촉한 보습 효과는 서늘해진 가을 날씨에 사용하기 제격일 듯” 케이플러스 아카데미팀 선율
“엑스트라 퍼밍 데이, 나이트 두 가지 제품의 질감이 달랐다. 데이 크림은 가벼운 질감의 여성스럽고 신선한 느낌이, 나이트크림은 부드러운 벨벳 같은 느낌에 섬세하고 편안한 향이 났다. 두 제품을 차별화 한 것이 마음에 든다. 부쩍 피부 늘어짐을 호소하는 직장 동료에게 선물하고 싶다” 살롱 보보리스 전인혜
“건성 피부라 페이스 오일을 자주 사용했다. 엑스트라 나이트 크림은 진한 느낌이라 오일을 바르고 잔 뒤처럼 촉촉한 피부 상태가 유지된다. 은은한 향기가 숙면에도 도움이 돼 피부 컨디션 회복에 효과적일 듯” 케이플러스 모델 신예민
“흡수가 잘 되도록 토너 사용 후 에센스 대신 소량을 펴 발랐다. 피부가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크림 특유의 끈적임과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가볍고 산뜻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을 듯” 브랜뉴 클리닉 박준선 원장
“향이 강하지 않고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얼굴 라인을 잡아 주는 것 같은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고 싶다. 탄력이 떨어져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아주 건조한 타입이라면 오일과 섞어 사용해도 좋을 듯” 컬처앤 네이처 본점 네일아트 실장 구예영
“피부가 예민해 무거운 크림은 겨울에만 사용한다. 복합성 아토피 피부라 화장품을 신중하게 고르는데 클라란스 제품은 트러블이 생기지 않았다. 아침시간 얼굴이 당길 때, 데이 크림에 나이트 크림을 소량 섞어 사용했다. 화장이 밀리지 않아 합격! 탄력과 주름에 예민하지만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섬 SYSTEM MD 이지숙
“발랐을 때 피부를 보호하는 느낌이 강해 피부의 보디가드, 피부 방공호, 엄마 크림이라 부르고 싶다. 부드럽고 생각보다 가벼워 끈적이지 않아 꾸준히 바르고 싶은 기분,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다” 케이플러스 모델 박수진
클라란스의 베스트 셀러 ‘엑스트라 퍼밍크림’의 진화
엑스트라 퍼밍 데이, 나이트 크림(Extra-Firming Day, Night Cream)은 식물 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피부의 연결고리를 활성화하고 노화로 인해 느슨해진 피부의 탄력을 개선한다.
왼쪽부터: 엑스트라 퍼밍 데이크림 모든 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데이 크림 건성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 모든 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 건성피부용(기획 진행: 윤태홍 박진진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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